지난 2월 발생했던 뉴스를 정리 해봤습니다. 정리 된 뉴스들을 보고 현재의 상황과 어떤 전개로 흘러왔는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.

 

사형제 감옥

서울 뉴스

사형제 관련

‘실질적 사형제 폐지국’ 한국 → 1997년 이후 사형 집행 0건. 2015년 이후엔 법원의 사형 선고도 없어. 2006년 이후 병사한 사형수 7명, 자살 5명... 현재 남은 사형수 55명.

 

올림픽 포상금 관련

올림픽 메달 포상금 → 공식 포상금은 금 6300만원, 은 3500만원, 동 2500만원, 단체전은 개인전의 75%(종목별 연맹이 지급하는 포상금은 별도), 미국은 금 4500만원, 일본은 5200만원, 중국은 5600만원에 출신 지방정부가 주는 보너스가 더 많아.

 

한국 뉴스

확진자 이슈

이달 말엔 하루 16만명 갈듯 → 연휴 마지막 2일 0시 기준 확진자 2만 돌파(2만 270명). 1주일만에 2배. 반면 중증병상 가동률은 15.9%, 누적 치명률 역시 0.77%로 오미크론 전보다 오히려 줄어들어. 4일 발표될 방역단계는 현단계 유지 전망.



월드컵 이슈

월드컵 본선 10연속 진출 확정 → 1일 시리아에 2-0 승리, 6승 2무로 남은 2경기 관계없이 확정. 벤투 감독은 외국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예선 첫 경기부터 출발해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첫 감독이라고.

 

동아 뉴스 외

오늘(3일)부터 아무나 무료 PCR 검사 못 받는다 → 하루 수만명씩 쏟아지는 감염의심자 기존대로 전부 검사는 현실적으로 무리... ▷검사소에서 먼저 자가검사키트로 검사, 양성이 나오거나 ▷60세 이상 ▷의사 소견서 ▷밀접접촉자 등만 PCR 대상.



경향 뉴스

오미크론 최고조에도 유럽은 ‘치명률 낮다’ 또 ‘방역 폐지 또는 완화‘ → 노르웨이는 하루 확진자 2만명에 입원은 10~20명, 덴마크는 5만명에 중환자실 입원은 30명... 그러나 WHO는 ‘시기상조’ 경고.

 

세계 뉴스

 ‘고령자 면허증 반납’ 적당한 연령은? → 한국형사·법무정책연구원 65세 미만, 65세 이상 각 1000명씩 조사. ▷65세 이하는 74.93세 ▷65~75세 77.4세 ▷75세 이상은 80.64세.

 

한경 뉴스

에너지 가격 폭등... 무역적자 → 올 1월 무역적자 48.9억 달러. 통계작성 이후 월간 최대. 수출도 늘었지만 수입이 더 큰 폭 증가. 수입 증가는 석유등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인. 지난해 1월에 비해 석유는 51.8%, 천연가스 337.8%, 석탄은 153.8% 폭등. 

 

중앙 뉴스

우크라이나 사태, 푸틴의 딜레마 → 러시아군은 2007~2008년 징병제에서 징병·모병 혼합형으로 전환하면서 전문화, 정예화 되었지만 GDP는 세계 11위로 한국 다음이며 1인당 GDP는 말레이시아, 중국 수준인 1만 달러 초반, 전 세계 중간 정도.

 

매일 경제 뉴스

법원, 허경영의 ‘4자 토론 금지 가처분신청’ 기각 →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위... △직전 선거 득표율 3% 이상 △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% 이상 등 조건에 허 후보가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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